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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콘텐츠산업 게임 수출액 69억 달러,블랙스쿼드 엔에스스튜디오도 gogo

IDLY 2020. 7. 29. 20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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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콘텐츠산업 게임 수출액 69억 달러,

블랙스쿼드 엔에스스튜디오도 gogo

 

 

2019K콘텐츠산업 게임 수출액 69억 달러,

독보적인 성장세

 

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(장관 박양우)

한국콘텐츠진흥원(원장 김영준, 이하 콘진원)

<2019년 하반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

동향분석보고서>를 발간했다.

 

이번 보고서는 콘텐츠산업 11개 장르의 2019

주요 동향을 분석했고, 사업체 2,500개사 대상

실태조사 결과 및 122개 상장사 자료 분석을 통해

매출, 수출 등 주요 산업규모를 추정했다.

아울러 앞으로 11개의 주요 콘텐츠산업의

환경변화도 조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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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주요 이슈로는

게임, 웹툰, 영상과 공연 등 장르 간 원소스멀티유즈

(OSMU)의 범위와 파급력이 강화돼 각광받는 슈퍼 IP’

5G 네트워크 환경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및

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등의 부상을 꼽을 수 있으며,

콘텐츠산업이 한층 고도화된 한 해로 평가할 수 있다.

 

특히 이와 같은 콘텐츠 장르 간 다양한 연계와 새로운

실험이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지면서, 2019년 국내

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전년대비 8.1% 증가한

1039천만 달러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.

 

 

11개 장르 중 가장 큰 수출 비중(67.2%)을 차지하는

게임산업이 수출액 698,183만 달러를 기록하며

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드러나면서

게임산업이 K콘텐츠 수출을 주도하였다.

 

올 상반기 코로나19 블루(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을

뜻하는 신조어)의 극복 수단으로 게임의 가치가

재조명되면서 2021년 상반기에 발간될

<2020 콘텐츠산업 통계조사>에서는

그 비중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.

 

실제로 매년 시장보고서를 내놓는 분석 업체들은 제히

코로나 사태 이후 게임 시장의 규모가 최소 5% 이상

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. 뉴주의 경우 2020년 글로벌

게임 시장이 1,593억 달러(1917,972)가 될 것이라고

상향 조정했으며, 또 다른 시장조사 업체 슈퍼데이터 역시

2020년 게임 시장을 1,248억 달러(한화 약 1502)

예측했으나 더욱 상향될 것이라는

추가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.

 

이에 게임산업은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

국내 게임업계는 글로벌 수출을 위한 사업 확장에

적극 나서고 있다.

발력 강화는 물론이고 장르 확장, 콘텐츠 개발 등

적극적으로 몸집을 키우고 상승세를 굳힌다는 계획이다.

 

FPS(1인칭 슈팅) ‘블랙스쿼드의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도

후속작으로 게임산업의 성장세에

가세할 예정이라 밝혔다.

 

 

윤상규 대표는 후속작과 관련해 현존 최강의 퍼포먼스를

자랑하는 언리얼 엔진 4 사용해 최고의 그래픽과 사실감을

구현하고 크고 거대하며 사실적인 전장에 전술 로봇, 드론 등

현대 첨단 병기가 등장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.

 

그러면서 글로벌 게임시장의 추세는 기술의 발달로

디바이스간 경계가 얇아졌다.

그로 인해 모바일 디바이스 게임시장으로 확대되기

보다는 게임시장은 장르와 게임 타입에 더 많은 영향을

받을 것이라 여겨진다.

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최근 출시된

게임 중 흥행한 게임의 대부분은 슈팅 게임 장르라는 것이다.

향후 슈팅게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며 다양한 산업과

결합하여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

향후 슈팅게임 시장의 성장세를 전망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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